2018-01-13

1월 15일자 한겨레21의 잘못된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혀드립니다.

분류  

내용

1월 15일자 한겨레21의 잘못된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혀드립니다.

 

 

 

아르콘은 공공자원과 문화예술•복지현장과의 연결을 통해 우리사회의 지속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저희는 공익사업의 집행에서 재무의 투명성과 공정한 사업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지난 7년간 사무국 종사자, 후원 및 파트너 기관 모두에게 사업집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15일 한겨례 21의 사실과 다른 보도로 인해 저희 직원들 뿐만 아니라 후원 및 파트너 기관 모두의 명예와 사업에 치명적인 손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이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신청’을 하고,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정정보도신청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당 법인은 후원기관과 정부에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 왔습니다.

 

기사에서는 저희가 롯데면세점의 자료요청을 거부하고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도를 하고 있으나, 지난 2015년 12월, 2016년 5월, 2017년 1월, 2017년 3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계약서와 기부금사용내용에 대한 세부영수증 사본 등을 포함한 지출 증빙 자료 사본과, 계정별 원장 전체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정보를 제3자 무단 제공하지 않겠다”는 계약과 달리 롯데면세점이 타 기관에 정보를 무단으로 제공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저희는 2017년 5월  정보보호의 확약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이에 대한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한 상황입니다. 저희는 롯데면세점이 문서를 통해 사업관련 정보를 보호하겠다는 확약을 하면 언제라도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2. 아르콘 운영과정에서 허인정 이사장과 가족이 이익을 취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아르콘의 법률자문사인 ‘법률사무소 규원’은  총 8명의 변호사가 있는 합동법률사무소로 규원 및 담당변호사들은 경기도 여주시 등 지자체, 삼성생명, 현대자동차 등 다수의 기업을 상대로 자문하였던 법무법인입니다. 이사장의 가족이 근무는 하고 있으나, 비교견적을 통한 입찰 절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13개월동안 월10여건에 이르는 법률문제를 월100만원이라는 비용으로 자문을 진행해 왔습니다.

허인정 이사장이 과도한 급여를 책정했다는 주장 역시, 34개월의 롯데면세점 프로젝트 기간동안 언더스텐드에비뉴 사업 운영의 책임자로서의 19개월간 보수액(1억5천3백만원)과 ‘소셜임팩트 컨퍼런스’의 컨설팅비용(2천만원)만을 받았으며, 이는 정당한 업무에 대한 보상으로 과도한 보상으로 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아르콘 및 허인정 이사장의 관계사인 모두스 및 미디어더퍼스트와의 거래 역시 롯데면세점의 승인 아래 이뤄진 투명한 거래였으며, 모두스의 경우 오히려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성공을 위해 노력한 협력업체였습니다. 특히, 미디어더퍼스트와의 계약은 롯데면세점이 약속한 기한에 기부금을 집행하지 않아 6개월간 비용지급 없이 사업을 진행했었기에 이번 기사가 더욱 안타깝습니다.

 

저희는 이번 기사로 인한 저희 매개자들과 후원자, 그리고,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파트너 기관들이 가졌을 마음의 상처에 안타까움과 죄송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고, 한겨레21의 정정보도가 이뤄져 조금이나마 함께해온 모든 분들의 마음의 상처가 위로 받길 바랍니다.

아르콘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집행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르콘 이사장 허인정 및 사무국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