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그리는 게임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展 개최
- 1월 18~30일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 …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게임 작품 60여 점 전시
- 개인별 작품, 현대미술 작가 콜라보레이션 작품, 3D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등 다채로운 볼거리
프로그램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학생들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직접 만든 게임과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종로구 소재 가나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展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여 청소년들이 9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직접 제작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청소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예술적 시도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3D 미디어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오후 4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청소년들의 수료식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축하공연이 함께 하는 공식 오프닝 행사가 열리며,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게임과 예술, 미래의 교육:건전한 게임문화의 육성과 확산’을 주제로 청소년과 전문가(박근서 대구카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윤준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가 머리를 맞대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니 콘퍼런스가 마련된다. 전시회 및 콘퍼런스의 관람 및 참여는 모두 무료이며, 이메일(mhlee@arcon.or.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展 개요
○ 전시제목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 전시기간 : 2017년 1월 18일(수) - 2017년 1월 30일(월)
○ 개막행사 : 2017년 1월 19일(목) 오후 4시
○ 전시장소 : 가나인사아트센터 B1(서울 인사동 소재)
○ 참여작가 :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참여 학생 60명, 김원화, 디지털히피, 리즈닝미디어, 안가영, 안성석, 한승구, 함준서
○ 전시장르 : 게임, 영상, 설치 등 60여점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휴관일 없음)
○ 주 최 : 넷마블
○ 주 관 :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 협 력 : 더미디엄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츠앤본부 02-725-5530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부대행사
○ 일시 및 장소 : 2017년 1월 19일(목), 오후 4시, 가나인사아트센터 제1 전시장
○ 축하 공연 : 고상지 반도네온 연주
○ 미니콘퍼런스 : 2017년 1월 21일(토), 오후 2시, 가나인사아트센터 B1 제1 전시장
‘게임과 예술, 미래의 교육: 건전한 게임문화의 육성과 확산'을 위한 미니 콘퍼런스
기조 발제: 박근서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사회: 윤준희 회장((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
사전 신청: 20명
이메일 접수(mhlee@arcon.or.kr)_신청자이름, 연령, 연락처작성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 소개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한 60명의 학생들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제목, 캐릭터, 스토리 등을 기획하였다. 이를 토대로 게임 제작 앱인 블록셀과 플로어를 이용해 횡 스크롤 게임을 개발하며 서로의 게임을 플레이 해 보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게임을 완성하였다.
각 게임의 내용은 미션을 수행하며 목적한 결과에 도달하는 스토리로 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편견에서 비롯된 오해를 지적하는 게임스토리
(고기를 찾아서, 구지우 / 편식은 즐거워, 정초희)
- 왕따를 당하고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는 스토리의 게임
(Definition of Jiu, 김영진 / 훈석이의 하루, 이주한)
- 과학의 발달로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 그에 따른 폐해를 고발하는 내용
(루, 엄소정 / Dust Escape, 장예진 / 인피니티, 정로사)의 게임 등
우리 시대 청소년의 현실을 반영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고민을 담고 있다. 또한 따뜻한 가족애, 친구와의 우정뿐 아니라 과학의 발달로 인해 나타난 양면성 등 다양한 소재를 게임 속 이야기로 녹여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은 물론 깊이 있는 사고와 가치관을 발견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학생들은 개별 작업뿐 아니라 6개 조로 나뉘어 온라인 게임과 설치 미술이 어우러진 게임 작품을 작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했다.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사운드 디자이너가 된 학생들은 기본적인 세계관 설정부터 구체적인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배경 음악에 이르기까지 게임 속 요소들을 창작하였다.
협업 작가들은 학생들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공간 설치 작업으로 제작하고 작품 구현 방식을 다양화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상상 속 세계를 작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으며, 전문가들과 협업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이끌어내며 미래 게임 인재로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이 그리는 게임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展 개최
- 1월 18~30일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 …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게임 작품 60여 점 전시
- 개인별 작품, 현대미술 작가 콜라보레이션 작품, 3D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등 다채로운 볼거리
프로그램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학생들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직접 만든 게임과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종로구 소재 가나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展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여 청소년들이 9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직접 제작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청소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예술적 시도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3D 미디어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오후 4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청소년들의 수료식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축하공연이 함께 하는 공식 오프닝 행사가 열리며,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게임과 예술, 미래의 교육:건전한 게임문화의 육성과 확산’을 주제로 청소년과 전문가(박근서 대구카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윤준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가 머리를 맞대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니 콘퍼런스가 마련된다. 전시회 및 콘퍼런스의 관람 및 참여는 모두 무료이며, 이메일(mhlee@arcon.or.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展 개요
○ 전시제목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 전시기간 : 2017년 1월 18일(수) - 2017년 1월 30일(월)
○ 개막행사 : 2017년 1월 19일(목) 오후 4시
○ 전시장소 : 가나인사아트센터 B1(서울 인사동 소재)
○ 참여작가 :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참여 학생 60명, 김원화, 디지털히피, 리즈닝미디어, 안가영, 안성석, 한승구, 함준서
○ 전시장르 : 게임, 영상, 설치 등 60여점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휴관일 없음)
○ 주 최 : 넷마블
○ 주 관 :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 협 력 : 더미디엄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츠앤본부 02-725-5530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부대행사
○ 일시 및 장소 : 2017년 1월 19일(목), 오후 4시, 가나인사아트센터 제1 전시장
○ 축하 공연 : 고상지 반도네온 연주
○ 미니콘퍼런스 : 2017년 1월 21일(토), 오후 2시, 가나인사아트센터 B1 제1 전시장
‘게임과 예술, 미래의 교육: 건전한 게임문화의 육성과 확산'을 위한 미니 콘퍼런스
기조 발제: 박근서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사회: 윤준희 회장((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
사전 신청: 20명
이메일 접수(mhlee@arcon.or.kr)_신청자이름, 연령, 연락처작성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 소개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한 60명의 학생들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제목, 캐릭터, 스토리 등을 기획하였다. 이를 토대로 게임 제작 앱인 블록셀과 플로어를 이용해 횡 스크롤 게임을 개발하며 서로의 게임을 플레이 해 보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게임을 완성하였다.
각 게임의 내용은 미션을 수행하며 목적한 결과에 도달하는 스토리로 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편견에서 비롯된 오해를 지적하는 게임스토리
(고기를 찾아서, 구지우 / 편식은 즐거워, 정초희)
- 왕따를 당하고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는 스토리의 게임
(Definition of Jiu, 김영진 / 훈석이의 하루, 이주한)
- 과학의 발달로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 그에 따른 폐해를 고발하는 내용
(루, 엄소정 / Dust Escape, 장예진 / 인피니티, 정로사)의 게임 등
우리 시대 청소년의 현실을 반영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고민을 담고 있다. 또한 따뜻한 가족애, 친구와의 우정뿐 아니라 과학의 발달로 인해 나타난 양면성 등 다양한 소재를 게임 속 이야기로 녹여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은 물론 깊이 있는 사고와 가치관을 발견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학생들은 개별 작업뿐 아니라 6개 조로 나뉘어 온라인 게임과 설치 미술이 어우러진 게임 작품을 작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했다.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사운드 디자이너가 된 학생들은 기본적인 세계관 설정부터 구체적인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배경 음악에 이르기까지 게임 속 요소들을 창작하였다.
협업 작가들은 학생들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공간 설치 작업으로 제작하고 작품 구현 방식을 다양화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상상 속 세계를 작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으며, 전문가들과 협업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이끌어내며 미래 게임 인재로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