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르콘은 프렙 아카데미 운영사 입니다)
서울시는 외식업이나 식음료, 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프렙 아카데미’ 7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다.
앞서 시는 창업률 47%, 교육생 만족도 99.4%(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한 ‘골목창업학교’를 ‘프렙 아카데미(PREP Academy)’로 바꿨다. 지난해 개최한 단기특강도 정례화해 교육과정을 고도화했다.
시는 창업 전 단계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실전형 창업 기법을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창업 준비 첫걸음인 상권분석 기법부터 전문 쉐프 지도하에 레시피 개발 등 외식업 핵심 성공 포인트를 다룰 계획이다.
또 선배 창업가 매장을 방문해 창업 비법과 경영 노하우를 배워보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창업 준비에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창업 초기 자금을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프렙 아카데미 7기에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9월부터 12주간 주 4회, 전문 강사의 ‘이론, 실습 교육’, ‘멘토링’ 등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 종합 창업 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창업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아카데미 수료생이 희망할 경우, 창업한 매장에 결제 단말기(토스 프론트)를 지원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매장운영법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준비된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나아가 골목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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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외식업이나 식음료, 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프렙 아카데미’ 7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다.
앞서 시는 창업률 47%, 교육생 만족도 99.4%(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한 ‘골목창업학교’를 ‘프렙 아카데미(PREP Academy)’로 바꿨다. 지난해 개최한 단기특강도 정례화해 교육과정을 고도화했다.
시는 창업 전 단계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실전형 창업 기법을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창업 준비 첫걸음인 상권분석 기법부터 전문 쉐프 지도하에 레시피 개발 등 외식업 핵심 성공 포인트를 다룰 계획이다.
또 선배 창업가 매장을 방문해 창업 비법과 경영 노하우를 배워보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창업 준비에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창업 초기 자금을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프렙 아카데미 7기에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9월부터 12주간 주 4회, 전문 강사의 ‘이론, 실습 교육’, ‘멘토링’ 등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 종합 창업 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창업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아카데미 수료생이 희망할 경우, 창업한 매장에 결제 단말기(토스 프론트)를 지원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매장운영법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준비된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나아가 골목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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